한국이 위태하다, 위태해…
이법철 | 입력 : 2020/07/28 [11:42]
한반도는 주변 강대국 中-日에 비교하면, 인구와 국토도 작은 나라이다. 더구나 한국은 넘북이 분단되어 더욱 작은 나라이다.
한반도를 조국이라 생각하는 한국인들은 과거 中-日이 경쟁하듯 한반도에 침략해 왔으니 통산 931회에 침략해왔고, 재산강탈, 남녀를 남치 해왔고, 침략당한 유족들은 하늘을 우러러 통곡해야 했다. 남(南)에서는 일본인들이, 북에서는 중국인들이 정규군과 화적떼가 되어 침략해왔다. 따라서 작금의 한국인들은 과거 931회의 외침을(外侵)을 언제나 가슴속에 기억하며 살아야 하고 전쟁이 없는 태평성대(太平聖代)를 위해 진력해야 한다고 나는 주장한다.
한국이 과거 6,25 김일성의 님침전쟁이 있은 이후 70년 가까이 부지런히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번영할 수 있었던 원인은 전쟁이 없었기 때문이라고 나는 주장한다.
과거 931회의 외침처럼, 작게는 2년마다 외침이 있고, 크게는 4년마다 전쟁이 계속되었다면 어떻게 오늘의 한국처럼 발전할 수 있었을까? 앞서 언급했듯이 70년 가까이 전쟁이 없었던 것은 한국을 수호하는 막강한 국군이 있기 때문에서가 절대 아니다. 무력(武力)이 세계 최강이라는 미군이 한국에 동맹군으,로서 주둔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중-러가 일으킨 6,25 전쟁으로 비명횡시한 국민이 무려 300만여 명이 되었다. 작금의 한국인들은 300만여 명의 억울한 죽음을 절대 망각해서는 안된다. 만약 망각한다면, 제2 한국전은 반드시 일어너게 되어있다. 불행한 역사는 국민이 정신 못차리면 반드시 재연되니까.
한국전을 일으킨 북-중-러의 사회주의자들은 한국인들 300만여 명을 살해하고, 도시와 농촌을 초토화 하고도 사죄와 사과는 커녕 증오의 이빨을 갈면서 제2 한국전을 준비하고 있다. 핵기술이 있는 러시아는 중공에 핵제조의 기술을 이전하더니 급기야 김씨 왕조에까지 핵기술을 이전하여 마침내 북은 북핵을 완성하였다.
북은 러-중이 시키는대로 북핵을 앞세워 우선 한-미-일을 대상으로 불시에 기습할 것처럼 공갈협박을 다반사(茶飯事)로 해오고 한국에는 돈을 갈취하는 데 중독이 되었다. 또 북은 핵을 탑재할 미사일을 일본인들이 잠든 야간에 일본 상공 위로 발사하기도 했다. 원폭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공포가 있는 일본인들은 경악할 일이었다.
따라서 북-중-러는 제2 한국전을 일으킬 적전준비는 완료되었다. 북의 김정은은 한반도의 수령이 된다는 허황한 몽상에서 북핵발사의 명령이 러-중으로부터 하명이 있기를 학수고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북핵이 발사되는 시간이 김씨 왕조는 사라지는 시간인 데….
작금의 한국정치는 어떤가? 일부 사회주의를 추종하는 좌파 정치인들이 국민을 기만하는 선전술인 민주화를 위해 한국에 “사상의 자유, 결사의 자유, 표현의 자유, 집회의 자유 등”을 줄기차게 외쳐 오더니 마침내 좌파 대통령들이 연거후 권력을 잡고 있다. 일부 국민들이 좌파가 외치는 민주화의 주술(呪術)에 걸려 버렸다.
일부 좌파 대통령들의 정치는 북-중-러가 바라는 고소원(固所願)을 대행하듯, 첫째, 유엔사 해체, 둘째, 미군이 갖고 있는 전작권을 한국군에 환수, 셋째, 주한미군 철수 등을 외쳐 성공하듯 진행되고 있다. 한국의 일부 국민들은 美-日을 주적처럼 대하는 대통령, 국회의원, 등에 압승하는 선거의 지지표를 찍어대고 있는 작금의 한국이 되었다. 좌파에게 지지 표를 주면 결국은 김정은의 백성이 되는 것을 알면서 마구 지지표를 짝을가.
문민정부가 시작된 이래 한국을 최대로 위태롭게 정치를 해오는 좌파 대통령 가운데 절정고수(絶頂高手)가 文대통령이라는 항설이 있다.
文대통령 때에 美 트럼프 대통령에 방한 요청을 해놓고,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 하는 시간에 맞추어 광화문 쪽의 주한미대사간 정문 앞에서 한국의 좌파들은 트럼프 대통령 참수대회를 열었고, 文정부는 묵인하였다. 그 전에는 마크 리퍼트 주한 미 대사도 칼로 난자가 되었다. 文대통령의 정치 이데올로기는 무엇일까?
한국은 文대통령 때, 美-日을 주적처럼 대하는 좌파의 전성기가 된 듯하다. 일본에는 끝모르게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데 다음은 미국이라는 항설이다.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이번에는 미국에 사죄를 요구하고 배상을 요구해야 한다는 좌파의 주장이 충천하듯 하는 데, 이것은 한국이 이제 북-중-러에 줄을 서겠다는 노골적인 표시라고 논평할 수 있다.
文정부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법원의 수장을 시녀처럼 부리고, 검찰총장까지 시녀처럼 부리려 든다. 민주를 외치는 지구상의 대통령 가운데 법원에서 단죄받아야 할 의혹이 있는 자를 “마음에 빚이 있다” 로 초법적으로 돌보는 대통령이 또 존재할까? 검찰이 준법정신으로 하려 하니까. “무슨 검찰개혁을?”을 빙자하여 군부출신 대통령 시대에 있던 국보위같이 공수처를 만들려고 한다는 항설이다. 시녀노릇을 하지 않는 기관은 개혁이라는 미명으로 찢어 발겨 버리자는 것인가? 경찰개혁을 해서 대대적으로 축소하려는 설도 나돈다. 결찰청도 조종(弔鐘)이 들려지는가.
대한민국은 미국이 건국해준 나라이다. 6,25 북-중-러의 침략군대도 미국이 피흘려 격퇴해주었고, 6,25 전쟁 이후 70년간 전재이 없었던 행운은 미국이 수호해준 은덕이다. 그런데 일부 한국인들은 북-중-러의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대통령을 선출하고 나서 미군철수를 외치는 운동에 굉분하고 있는 것이다. 주한미군을 내쫓고 북-중-러를 영접하려는 좌파의 한국인들을 쓰레기 차우듯 하는 특단의 대책은 유일하게 전쟁 뿐이다. 남편과 아들이 총탄에 피흘려 죽어야 한국 여성들이 나서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좌파 정치를 끝내는 운동에 너설 것인가.
작금의 한국정차는 여야(與野)를 막론하고 골수 좌파나 좌파인척 하는 정치인들은 부지기수이다. 왜? 투표하는 자들이 좌파가 많으니까. 좌파에 마구 표를 찍어대는 유권자들이 득시글 하는 한국에는 목전에 다가오는 것은 북-중-러가 또 일으키는 전쟁 뿐이라는 것을 나는 거듭 주장한다.
끝으로, 한국인들이 과거 931회의 외침을 기억하고, 전쟁이 없는 평화속에 번영을 위한다면, 선거 때에 좌파 정치인을 한국 대표로 뽑는 매국, 망국의 투표를 해서는 안된다고 나는 강력히 주장한다. 중공의 마오쩌둥은 6,25 전쟁 때 1백만의 군대를 한반도에 파병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순망치한 (脣亡齒寒)”. 한국과 이웃인 일본도 한국이 붕괴되면 북핵은 바로 일본을 기습한다. 일본 수상은 왜 마오쩌둥처럼 순망치한을 주장하지 못하는가? 일본이 묵묵부담(黙黙不答)의 정치를 해오니 홍어좃으로 보는 한국 좌파 정치인들이 광분하여 연일 일본을 깔아 뭉개는 것이다. 한국의 文대통령의 사면초가(四面楚歌)같은 정치 탓에 한국은 나날히 위태롭게 변하고 있다. 文대통령의 정치에 내우외환(內憂外患)이 없는 태평성대는 기대할 수 없는가? 좌파독재만 논평될 뿐인가 항간(巷間)에는 文대통령의 민주팔이 좌파 독재정차를 질타하면서, 하루속이 하야(下野)하기를 바라는 남녀는 부지기수이다. ◇
李法徹(이법철의 논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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